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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서/지속가능경영보고서 (24-25)

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

by Leaper_ 2025. 12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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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

 

ESG 한글 및 영문 보고서 보기 |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

 

ESG 한글 및 영문 보고서 보기 |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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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실적이 말해주는 방향: ‘물량’보다 ‘질’로 간다

2024년 한국타이어는 매출 9조 4,119억, 영업이익 1조 7,623억(영업이익률 18.7%)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.
이 성과의 중심엔 고수익 제품 믹스 개선이 있습니다.

 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39%로 확대됐고(판매수량 기준),

전년 대비 108% 성장, EV 전용 타이어 판매도 134% 성장했습니다.

경제적으로 의미 있는 포인트는 간단합니다.
프리미엄·EV 타이어는 단가와 기술 장벽이 높아 마진 방어력이 큽니다. 

그리고 이 시장은 OEM(완성차) 공급·규제 대응 역량이 ‘입장권’처럼 작동합니다.

출처: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

 

 

2. 탄소는 ‘환경 이슈’가 아니라 ‘원가·조달 이슈’다

회사는 SBTi 경로에 맞춰 2030년까지 Scope 1·2를 2019년 대비 46.2% 감축

Scope 3는 27.5% 감축, 최종적으로 2050 넷제로를 목표로 제시합니다.
실제 2024년 Scope 1·2는 2019년 대비 약 11.5% 감축을 달성했다고 보고합니다.

여기서 “기업이 얼마나 진심인가”를 가늠하는 장치가 하나 더 나옵니다. 

내부탄소가격제입니다. 

2025년부터 글로벌 전 공장에 확대 적용하면서, 

헝가리 공장은 100 EUR/톤, 한국 및 기타 국가는 50,000 KRW/톤을 내부 의사결정에 반영합니다.
즉, 탄소비용을 ‘가상의 숫자’가 아니라 투자 판단의 기준으로 끌어올린 겁니다. 

에너지 전환·설비 효율 투자를 늦출수록 장기 원가가 불리해진다는 메시지죠.

또한 Scope 2가 전체 배출의 약 80%를 차지한다고 보고하며, 재생에너지 전환을 핵심 과제로 둡니다.

출처: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

 

 

3. 유럽 규제는 ‘보고서 작성’이 아니라 ‘수출 경쟁력’이다

EU 규제 대응 파트가 꽤 실무적으로 쓰여 있습니다.
CSRD 적용이 2년 연기되어 EU Holdings 기준 2028년, 글로벌 연결 기준 2029년 공시가 필요하다고 정리하고,
오히려 회사는 2028년(FY2027)에 1년 먼저 글로벌 통합 공시를 진행하겠다고 밝힙니다.

또 하나는 EUDR(산림전용규정)입니다.

2025년부터 시행되는 EUDR을 시작으로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히며,

천연고무가 원자재 사용량의 약 30%를 차지하고(공급 집중·인권·산림훼손 리스크),

원료 이력추적과 데이터 관리가 핵심이라고 짚습니다.

투자·산업 관점에선 결론이 분명합니다.
규제 대응은 비용이 아니라 ‘거래 지속성’(OEM·유통의 납품 조건)을 지키는 보험이 됩니다.

출처: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

 

 

4. ‘친환경 제품’이 매출로 연결되는 방식

지속가능 원료는 “PR”로 끝나면 안 되는데, 이 보고서는 제품 단까지 내려갑니다.
예를 들어 EV 타이어 ‘iON GT’는 ISCC PLUS 인증 지속가능 원료를 77%까지 적용했다고 설명합니다.
또 밸류체인 관점에서 Sustainable Materials 사용 비율 29%(w/w), 

Recycled Material 2.3%(w/w) 같은 숫자도 공개합니다.

이건 결국 “환경”이 아니라 제품 경쟁력(라벨·성능·OEM 채택)과

프리미엄 가격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신호입니다.

출처: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

 

출처: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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